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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시 10만5000달러로 하락

조선비즈 이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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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4일 한때 10만6000달러를 돌파했지만, 다시 10만5000달러대로 내려앉았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10만569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자정 한때 10만6758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상승분을 반납하며 다시 하락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18% 하락한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비슷한 시각 2598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2.75% 하락했다. 그밖에 엑스알피·비앤비·솔라나 등 알트코인의 하락폭은 더 컸다. 특히 솔라나는 일주일 전보다 11.9% 하락한 155.8달러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상승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11만달러를 넘어선 뒤 우하향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가상자산 정책으로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것이다. 또 지난달 미국 신용등급 강등 후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는 것도 긍정적 요소다.

이학준 기자(hakju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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