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옷 입은 날, 세상이 더 밝았다…박해미의 블루 해피니스

배우 박해미가 올블루 패션으로 아침 햇살보다 더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박해미는 강렬한 코발트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와 팬츠 셋업으로 ‘패션 직진’을 선언했다.

주름 하나 없는 실키한 소재에 루즈한 핏, 그리고 리본 디테일까지 살아 있는 블라우스는 그 자체로 존재감이 있었고, 같은 톤의 팬츠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박해미가 올블루 패션으로 아침 햇살보다 더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사진=박해미 SNS

박해미는 강렬한 코발트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와 팬츠 셋업으로 ‘패션 직진’을 선언했다.사진=박해미 SNS

주름 하나 없는 실키한 소재에 루즈한 핏, 그리고 리본 디테일까지 살아 있는 블라우스는 그 자체로 존재감이 있었고, 같은 톤의 팬츠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사진=박해미 SNS

특히 머리를 올려 묶은 뒤 리본 액세서리로 마무리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플랫폼 샌들로 밝은 톤을 더해 시선 집중을 유도했다. 단순히 컬러가 아닌, 박해미만의 당당한 태도와 ‘오늘도 행복하세용’이라는 인삿말이 어우러져 진짜 해피 바이브가 완성됐다.

일각에서는 색깔에 대한 정치적 해석도 제기됐지만, 네티즌 반응은 다르게 흘렀다. “퀸해미답다”, “이 정도면 파란색이 고급져 보이네”, “정치색보다 기분 색깔이다” 등, 패션과 분위기에 주목한 긍정적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박해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재개하며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종영한 MBC에브리원·MBN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를 통해 아들 황성재와의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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