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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출격… 천위페이와 만날까

조선일보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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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개막
두 선수 결승 진출하면 대결 성사

안세영과 천위페이가 왕좌 복위를 함께 겨냥한다. 무대는 배드민턴 메이저 세계 대회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오픈. 3일 개막했다. 인도네시아 오픈은 BWF(세계배드민턴연맹) 투어 대회 등급 중 가장 높은 ‘수퍼 1000’ 대회로, 전영(全英) 오픈·말레이시아 오픈·중국 오픈 등과 함께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이 대회에서 4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린다. 2021년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이후 8강 탈락, 4강 탈락, 준우승에 머물렀다. 올해 들어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전승(全勝) 행진을 이어가며 4개 대회를 연속 제패했던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오픈 직전 열린 싱가포르 오픈에서 라이벌 천위페이(27·중국)에게 8강에서 패배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

이번 대회 역시 경쟁자는 천위페이. 최근 2년 연속 인도네시아 오픈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한때 안세영과 세계 1위 자리를 두고 다투던 그는 지난해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면서 현재 세계 5위까지 떨어졌다. 작년 말 실전에 복귀해 감각을 끌어올려 최근 들어 옛 기량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이번 대회에선 대진상 안세영과 천위페이는 결승전에 가야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안세영은 대회 첫날 32강전에서 세계 12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대0(21-14 21-11)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16강 상대는 대표팀 동료 김가은(27·삼성생명). 천위페이는 4일 32강전을 치른다.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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