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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최다 '노 리스펙' 이어 최종 꼴찌 차지…"헛살았나" 결국 눈물 (스우파3)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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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아이키가 힘든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배틀 결과, 1위에는 알에이치 도쿄, 2위엔 모티브, 3위 오사카 오죠 갱, 공동 4위로 에이지 스쿼드와 로얄 패밀리가 이름을 올리며 팀 코리아의 범접은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런 순위 발표에 오사카 오죠 갱의 쥰나는 "경험이 있고 다들 레전드니까 '뭐가 와도 강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모티브의 로지스틱스는 "배틀을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진 않다. 존중하지만 무섭지는 않다"고 밝혔다.



범접 멤버들도 순위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니제이는 "진지하게 진짜 열심히 했는데 '스우파3'는 다르다"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아이키는 "부족하구나 이런 걸 느꼈고 마음이 많이 쫄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이키는 힘든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이후 "정신적으로 너무 제 스스로 무너진 게 맞다"라며 "제가 부정당하는 것 같고, '헛살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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