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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쌍둥이 임신 쉽지 않네..응급실 行→얼굴까지 퉁퉁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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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응급실을 찾았다.

김지혜는 3일 개인 채널에 “임산부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버티다 버티다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에서 약을 타와서 먹었거든요? 바로 항생제 부작용 나타나서 또 응급실 다녀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긴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갑자기 손바닥부터 간지럽고 빨개지더니 순식간에 온몸이 빨갛고 두드러기 올라왔어요”라며 새빨갛게 퉁퉁 부은 손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얼굴까지 시뻘개짐. 저 임신 전에는 항생제 부작용 없었고요. 임신 후에 갑자기 안 맞는 거예요. 응급실 가서 진정하는 주사 맞고 하루 지나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그 뒤로 무서워서 약은 싹 끊었어요”라고 덧붙이며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

김지혜는 링거를 맞는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임신은 쉽지 않다. 모두 조심 또 조심하자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뱃속 쌍둥이의 성별은 남자아이로 밝혀졌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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