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개표] 부산 개표율 35.58%…김문수 51.34%·이재명 40.76%

뉴스1 장광일 기자
원문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된 3일 오후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된 3일 오후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11시 기준 부산에서 개표율 35.58%를 보인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1등을 달리고 있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부산의 개표율은 35.58%로 100만9548표가 개표됐다.

후보별 득표율은 김문수 후보 51.34%(40만7612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0.76%(32만2663명),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02%(5만5766명),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0.77%(6160명), 송진호 무소속 후보 0.09%(729명) 순이다.

무효는 5172표, 기권은 21만 446표로 나타났다.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전국에서는 이재명 후보 51.7%, 김 후보 39.3%로, 부산에서는 각각 42.7%, 49%로 예측됐다.

한편 부산지역 투표율은 유권자 286만5552명 중 224만5809명이 투표해 78.4%로 잠정 집계됐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이지리아 IS 공습
    나이지리아 IS 공습
  2. 2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3. 3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4. 4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5. 5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