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43분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개표 얼마나 진행됐는지 보겠습니다. 개표율 19.2%, 이재명 후보가 47.4%로 1위 달리고 있습니다. 2위 김문수 후보와의 격차는 3.1%P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7.1% 득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실 개표 방송 밤 새워서 안 보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럼 "너 왜 보냐?" 했을 때 "재미있어서 보지" 대답하실 분들도 있을 텐데, 그렇습니다. TV 끄고 주무시고 결과만 보실 분들도 계실 텐데, 그래도 지금 깨어 계신 분들, 이런 거 보는 재미로 개표 방송 밤새 지켜보시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초박빙' 레이스를 보는 재미가 있잖아요.
일단은 지난 대선 자체가 초박빙이었습니다. 지난 대선 1·2위 격차가 0.7%P 차이였습니다. 표 차이도 24만여 표 차이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이게 직선제 개헌 이후 '최박빙' 승부였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좀 더 따져보니까요. 1·2위 격차가 1%P 미만이었던 곳을 살펴 보니까 7곳이 나오더라고요. 지난 대선 때 초접전 지역이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는 재미, 한 번 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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