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가 양현종의 호투와 오선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에 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KIA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