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하루” 박해미, 대선 당일 ‘올블루’ 패션 자랑..이정도면 공개 투표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해미가 강렬한 올블루 패션을 자랑했다.

3일 박해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도 감사한 하루”라며 “박해미, 감사, 해피”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미는 쨍한 파란색의 옷을 입고 활짝 미소짓는 모습이다. 편하게 웃음 짓는 모습에서 행복감이 잔뜩 느껴진다.

다만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이날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기 때문에, 박해미가 의도적으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티를 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해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박해미는 1988년 첫 남편 사이에서 첫 아들을 뒀으나 1994년 이혼했다. 1995년 뮤지컬 연출가 황민과 재혼해 둘째 아들을 뒀으나 지난 2019년 이혼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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