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정동원이 인생 첫 투표를 인증했다.
3일 정동원은 개인 SNS에 자신의 투표소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투표 완료"라고 덧붙여 투표를 인증했다.
2007년 3월생인 정동원은 올해로 만 18세다. 우리나라는 2019년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부터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정동원도 이번 대선에서 첫 유권자 자격을 얻었다.
이날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많은 스타들이 부부가 동반으로 투표소를 방문하거나, 정치색 논란을 피하기 위해 무채색 패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표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