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신호체계 개편 등 판교 테크노밸리 교통난 해결 나서

파이낸셜뉴스 안승현
원문보기
성남시가 판교 제2·3테크노밸리 교통난 해소에 나선다. 시는 3일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흥사거리 분당∼내곡 방향 진출로 신호체계를 개편했다. 제2테크노밸리 입구 삼거리 좌회전 차로도 35m에서 115m로 늘렸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판교 교통개선 종합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도로 확장과 고속도로 연결 등을 추진한다. 다음달까지 대왕판교TG∼금토동삼거리 구간 달래내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힌다. 대왕판교로 2곳에는 기업 통근버스 정류장을 만든다.

2026년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로 개통을 시작으로 2027년 경부고속도로 ex-HUB 정류장 설치, 2028년 서판교 연결로 개설 등이 이어진다. 달래내로 추가 확장(740m)과 시흥사거리 인근 여수대로 우회전 차로 확대도 진행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출램프와 경기남부광역철도 건설은 국토부와 협의해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 중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2. 2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3. 3전현무 링거 의혹
    전현무 링거 의혹
  4. 4해양수산부 북극항로
    해양수산부 북극항로
  5. 5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