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소프트웨어 신작 '엘든 링: 밤의 통치자(이하 엘밤통)'이 출시 5일 만에 전세계 누적 판매량 350만 장을 돌파한 가운데 2인 플레이 모드, DLC 추가는 물론 '밤의 왕' 강화 버전 배포 계획까지 밝히며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반다이남코는 공식 SNS로 "엘밤통 글로벌 판매량이 누적 350만 장을 돌파했다. 모든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했다.
많은 이가 기대 중인 엘밤통 DLC는 연내 출시 예정이다. 디럭스 에디션이나 콜렉터즈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들은 별도 추가금 없이 출시 이후 곧바로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이 요청했던 2인 플레이 모드도 추가한다. 현재 엘밤통은 1, 3인 플레이만 지원하고 있다. 2인 플레이 모드가 추가되면 1~3인까지 원하는 인원수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존 최종 보스인 '밤의 왕'들의 강화 버전도 이번 달부터 수시로 배포한다. 반다이남코는 "게임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플레이어들을 위한 업데이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유저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프롬 드디어 일하네", "밤의 왕 강화 버전은 생각도 못했네", "2인 모드 부재가 아쉬웠는데 추가한다니 다행이다", "밸런스랑 밤의 비 시스템만 손 봐주면 좋겠다'등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밤통은 엘든 링 IP 기반 스핀오프 타이틀이자 최대 3인이 함께 즐기는 협력형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프롬소프트웨어 특유의 타이트한 액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로그라이크 장르의 반복 플레이와 성장 구조, 멀티플레이 협동 전투를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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