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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투표 현장…"사무원이 미리 날인" 112 신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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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이번에는 이 시각에도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 행사하려는 유권자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막바지 투표 현장 어떤지, 서울 투표소 연결해 보겠습니다.

여도현 기자, 선거가 두 시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여전히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가 있는 서울 문래동 투표소도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제가 그 전부터 와서 상황을 지켜봤는데, 소중한 한 표 행사하기 위해서 미리 와서 기다리는 유권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 가장 붐볐고요. 그 뒤로 점차 한산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기다리는 것 없이 바로 투표가 가능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처음 투표한 유권자를 만났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분돌/서울 문래동 : 집에서 5시 35분에 나왔어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해서 기도하는 마음에서 왔어요. 이번 선거는 진짜 똑바로 해서 이 나라를 바로 세워줬으면 좋겠어요.]

이번 대선은 모바일 신분증 이용도 가능합니다.

모바일 신분증 이용할 때는 저장된 이미지, 그러니까 캡처본 안 됩니다. 반드시 들고 와서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 인증샷을 찍을 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는 것은 상관 없지만 제가 있는 이곳처럼 투표소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안 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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