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어제 / 서울 여의도 공원) : {이재명! 이재명!} 이곳 여의도에서 우리가 빛의 혁명을 완수할 것입니다. 맞습니까?]
'현장에 답이 있다' 선거판에 자주 등장하는 말인데요. 유세 현장의 열기는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입니다.
어제(2일) 이재명 후보의 피날레 유세가 펼쳐진 여의도 공원에는 민주당 추산 5만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다같이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떼창으로 부르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어제 / 서울시청) : {김문수! 대통령!} 대한민국이 확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기고 있습니다.]
서울 시청 앞 광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국민의힘 추산 15만 명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높은 곳에서 찍은 부감 사진으로 한번 비교해볼까요?
여의도 공원도, 시청 광장도 꽉 찼습니다. 다만 여의도 공원의 전체 면적은 23만㎡, 시청 광장의 면적은 1만 3천㎡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날레 유세의 현장 분위기가 오늘 선거 결과에는 어떤 식으로 반영이 될까요?
[앵커]
각 당에서는 참여한 인원의 추산치를 발표했는데, 이수진 앵커가 면적까지 깨알같이 정리해서 전해 드렸고요. 먼저 이재명 후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빛의 혁명 완수'를 주장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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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 앵커, 이수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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