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투표 직후 꽃밭행’이라는 엉뚱하고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3일 자신의 SNS에 “ㅋㅋㅋㅋㅋ 나 왜 웃기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야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들꽃이 가득 핀 밭 한가운데에서 핸드폰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레이스 블라우스와 베이지 팬츠 차림의 신지는 투표를 마친 뒤 곧장 자연 속으로 향한 듯한 모습이다.
신지는 3일 자신의 SNS에 “ㅋㅋㅋㅋㅋ 나 왜 웃기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야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들꽃이 가득 핀 밭 한가운데에서 핸드폰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레이스 블라우스와 베이지 팬츠 차림의 신지는 투표를 마친 뒤 곧장 자연 속으로 향한 듯한 모습이다.
코요태 신지가 ‘투표 직후 꽃밭행’이라는 엉뚱하고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SNS |
특히 꽃밭 한가운데에서 쪼그려 앉아 있는 신지의 모습은 화보라기보다 한 편의 코미디 컷에 가까웠다. 본인도 이를 의식한 듯 “왜 웃기지?”라며 자조 섞인 멘트를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을 보면 파란 수레국화와 붉은 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곳으로, 사진 속 신지는 자연에 스며들 듯 민낯에 가까운 무드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신지는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지상렬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찐 살림 케미’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