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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만 명 TK 표심은...이 시각 대구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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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기준, 대구 지역 투표율 70.4%
대구 사전투표율 25.6% 전국서 가장 낮아
"본 투표일인 오늘, 투표소 찾는 유권자 많아"
오후 4시 경북 지역 합산 투표율 71.1%
[앵커]
이번에는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 420만 명은 이번 대선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되는데요. 이윤재 기자!

[기자]
네, 대구 황금2동 제1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대구는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까지 이제 3시간 남짓 남았는데, 지금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민이 있을 정도입니다.

오후 4시 기준, 대구 지역 투표율은 70.4%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사전투표율이 2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요.


본 투표일인 오늘 많은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으면서 지금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1번째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북은 대구보다 높은 71.1%로 전국 평균 71.5%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대구·경북 지역 유권자는 모두 420만여 명, 투표소는 천5백여 곳입니다.

사전 투표를 포함해 지금까지 투표소를 다녀간 유권자는 300만 명이 조금 넘는데, 순조롭게 투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TK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보수 진영은 70% 이상 득표를 '승리 공식'으로 분석해 왔는데요.

다만 이번엔 경북 안동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적극적으로 지역을 공략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마지막 유세를 대구에서 할 만큼 공을 들였습니다.

이에 맞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얼마나 선전할지가 대선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영상기자 : 전대웅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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