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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유시민·정규재...'21대 대선' 지상파 개표방송 패널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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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MBC 개표방송 패널 출연진 라인업 / MBC 제공

제21대 대통령선거 MBC 개표방송 패널 출연진 라인업 / MBC 제공


지상파 3사 KBS 1TV, MBC, SBS가 각양각색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을 펼친다. 개표방송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3일 오후 4시 50분부터 시작한다.

KBS는 '내 삶을 바꾸는 선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생성형 AI 기술을 전면 도입한다. 조선시대 최고 의결기관이자 행정기관인 의정부가 자리했던 서울 광화문 의정부지 역사 문화광장에는 'K-큐브' 특설 스튜디오를 설치해 개표 상황을 생중계한다.

패널 라인업은 이소영·김상욱 민주당 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등이다.

권영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전략기획본부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김성태 국민의힘 선대위 국민소통위원장 등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SBS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참가자들을 연상케 하는 CG를 적용해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패널로는 MZ 세대들을 꽉 채웠다. 진보 진영에서는 유튜브 '사장남천동'의 진행자이자 더불어민주당 전략자문단 부단장인 오창석과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지낸 박성민이, 보수 진영에서는 국민의힘 대변인이자 토론배틀 우승자인 박민영, '분노좌 보수 여신'으로 불리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백지원 대변인이 나선다.

제21대 대통령선거 KBS 개표방송 패널 출연진 라인업 / KBS 제공

제21대 대통령선거 KBS 개표방송 패널 출연진 라인업 / KBS 제공


출구조사 결과 공개 이후 진행되는 '대선직썰'에는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출연한다.


MBC는 스포츠 경기를 연상케하는 개표방송을 생중계한다. 선거방송 사상 처음으로 초대형 6면 LED를 무대로 세우며, '와이어캠'도 설치했다.

토론 코너에는 유시민 작가와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 조경태 국민의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역사 강사 최태성, 과학 유튜버 궤도도 '선택 2025'에서 토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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