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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오후 3시 투표율 68.7%…전남 최고·부산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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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 최고…강남 최저

제21대 대통령선거 날인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삼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도화동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날인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삼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도화동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68.7%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68.7%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3051만1035명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간대 2022년 20대 대선 투표율(68.1%)보다 0.6%포인트(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59.3%)보다 9.4%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 투표율 34.74%가 합산됐다. 지역별 투표율은 사전투표율 56.60%를 기록한 전남이 이날 오후 3시 기준 77.8%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투표율은 부산으로 65.8%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서울 68.4% △경기 68.5% △인천 67.0% △강원 69.1% △대전 68.3% △충남 66.2% △충북 67.2% △세종 72.9% △전북 75.8% △광주 76.3% △대구 67.1% △경북 68.4% △경남 67.3% △울산 67.2% △제주 65.9%로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69.8%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65.6%로 최저를 기록했다. 경기는 과천시가 74.2%로 최고, 평택시가 64.0%로 최저로 집계됐다. 인천은 옹진군이 73.9%로 최고, 미추홀구가 63.7%로 최저로 나타났다.

부산에서는 금정구가 67.9%로 최고, 중구는 63.9%로 집계됐다. 울산은 중구가 68.8%, 동구가 66.6%를 기록했다. 경남은 하동군이 73.9%로 최고, 거제시가 63.6%로 최저를 기록했다.


대구는 군위군이 76.8%로 최고, 남구가 65.0%로 최저로 나타났다. 경북은 청송군이 76.3%로 최고, 구미시가 64.35로 최저다.

대전은 유성구가 71.0%로 최고, 동구가 66.5%로 최저로 집계됐다. 충남은 계룡시가 73.0%로 최고, 천안시서북구가 63.7%로 최저다. 충북은 괴산군이 73.5%로 최고, 청주시흥덕구가 64.5%로 최저다.

전남은 구례군이 82.2%로 최고, 목포가 74.9%로 최저를 기록했다. 전북은 순창군이 83.1%로 최고, 군산시가 73.1%로 최저다. 광주는 남구가 77.7%로 최고, 광산구가 75.6%로 최저를 기록했다.


강원은 인제군이 73.1%로 최고, 속초시가 66.6%로 최저로 집계됐다. 제주는 제주시가 65.9%, 서귀포시가 65.8%로 최저다.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개표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8시 이후 시작된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투표 직후 나온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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