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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의 슈퍼히어로”…‘믿쓰모’ 임영웅, 브랜드 평판도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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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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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광고계에서 ‘믿고 쓰는 모델’의 저력을 입증했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임영웅은 3위를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무려 223만3670. 지난 5월 기록한 138만881보다 무려 61.76% 상승한 수치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24만7072, 미디어지수 37만7397, 소통지수 95만5292, 커뮤니티지수 65만3908을 기록, 네 지표 모두에서 고르게 높은 수치를 보이며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단순한 인지도나 팬덤 크기를 넘어 소비자의 행동과 관심도, 온라인 소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수치다. 기업 입장에선 ‘이 광고모델이 실제 소비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통한다.

특히 임영웅은 광고 모델로서의 장점이 분명한 아티스트다. 깨끗한 이미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호감도, 신뢰 기반의 팬덤 파워는 브랜드 메시지와 제품 신뢰도를 동반 상승시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임영웅은 최근까지도 건강기능식품, 금융, 식음료,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며, 다수 브랜드 측은 “임영웅 효과는 분명 존재한다”고 입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번 조사를 위해 5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광고모델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 4074만9125개를 분석했다. 이는 5월 대비 약 50% 증가한 수치로, 광고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반응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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