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7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규리 '신명', 대선 효과 대박났다…톰 크루즈도 누르고 박스오피스 2위[박스S]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영화 '신명'이 대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명'은 2일 하루동안 6만 1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 2954명이다.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여인 윤지희(김규리)와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안내상)의 대립을 그린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대선을 하루 앞두고 개봉한 '신명'은 대선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536개의 스크린, 1296회의 상영 횟수 등 경쟁작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 스크린 수에도 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신명'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제훈과 유해진이 뭉친 '소주전쟁'도 뛰어넘어 2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1위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이파이브'가 기록했다. '하이파이브'는 7만 55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세호 유퀴즈 하차
    조세호 유퀴즈 하차
  2. 2정국 롤링스톤 프로젝트
    정국 롤링스톤 프로젝트
  3. 3황희찬 벤치 울버햄튼
    황희찬 벤치 울버햄튼
  4. 4서현 꿈이엔티와 전속계약
    서현 꿈이엔티와 전속계약
  5. 5살라 명단 제외
    살라 명단 제외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