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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한청경로당에 마련된 하계1동제4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국회의장실 |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3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한청경로당에 마련된 하계1동 제4투표소를 찾아 부인 신경혜씨와 투표했다.
우 의장은 투표 후 SNS(소셜미디어)에 "오늘의 선거로 대한민국은 (지난해) 12월3일 시작된 민주주의 파괴행위를 헌법과 법률의 질서에 따라 극복하고 다시 안정된 민주주의 국가 번영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남겼다.
이어 "우리 모두 소중한 권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자"며 "투표는 힘이 세다. 대한민국을 위해 꼭 투표해달라"고 강조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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