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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들의 선택, F/W 헤어트렌드 ‘단발머리’

매일경제 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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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상단), 황정음(하단)

송혜교(상단), 황정음(하단)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여자 연예인들이 많아지면서 여성들의 헤어트렌드가 점차 짧아지게 됐다.

긴 생머리가 청순함의 대명사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단발머리는 C컬과 S컬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를 통해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에서는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여자 연예인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배우 송혜교와 황정음은 단발머리의 ‘잇스타일’로 불리는 C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단발머리의 정석 C컬 바디펌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층을 내지 않고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면, 본연 그대로의 매력을 살릴 수 있다.

반면 두 사람은 변형된 헤어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송혜교는 C컬 바디펌에 웨이브를 더해 우아하게 표현했으며, 황정음은 발롱펌에 땋아 내린 앞머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유(상단), 현아(하단)

아이유(상단), 현아(하단)


데뷔 5년 만에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가수 아이유는 웨이브가 교차하는 S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가 성숙한 느낌을 준다.


특히 방영을 앞둔 드라마 속에서는 S컬 바디펌과 볼륨을 살린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느낌을 살리기도 했다.

트러블메이커로 컴백한 가수 현아는 과감한 컬러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했다. 평소 스트레이트 단발머리를 유지해오던 그는 무대 위에서 물결펌 웨이브로 섹시하게 변신했는데, 헝클어진 듯 자연스럽게 연출한 스타일이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 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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