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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전국 투표율 2.4%…대구 3.2%로 가장 높아

연합뉴스TV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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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만 4천여 개 투표소에서 시작됐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1시간 정도 지난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투표율입니다.

오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 현재 2.4%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 2.1%를 기록했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는 이보다 조금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도별 투표율을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7개 시도별로 어떻게 나타났는지 보시겠습니다.


보시면 가장 높은 대구와 가장 낮은 광주를 제외하고는 모든 광역시에서 2%대 투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종, 경기, 강원도 2%대 투표율 보이고 있고요.

충북, 충남, 전북도 각각 2.6%, 2.7%, 2%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은 1.9%로 조금 낮고요.

경북이 높은데요.

경북 3%, 경남 2.7% 제주 2.1%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각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과 가장 낮은 지역은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투표율 2.4%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대구경북 지역의 투표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구가 3.2%, 경북이 3%입니다.

반대로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전남 지역인데요.

각각 1.9%, 1.8%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대별 투표율을 살펴보겠습니다.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됐고 7시부터 집계되고 있는데요.

오전 7시 기준 2.4%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이 합산되는데요.

이번 선거, 지난 대선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죠.

오후에 사전투표율 34.74%가 반영되면, 그래프가 급격하게 오르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으로는 최근 치러졌던 전국단위 선거의 같은시간대 투표율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모두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인데요.

보시면 2018년 지방선거부터 계속해서 2%대 투표율을 기록하다가 지방선거에서 1.7%로 조금 낮아졌고요.

지난해 치러졌던 총선에서는 1.8%를 기록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오전 7시 기준인데요.

2.5%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과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최근 치러졌던 5번의 대선 오전 7시 기준으로 정리해 봤는데요.

보시면 모두 2%대를 기록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치러지고 있는 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2.5%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제 막 본 투표가 시작되기 때문에 최종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투표는 오늘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 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니까요.

잘 확인하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투표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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