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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25년 된 오픈카 공개…중고 견적 평가 [RE:TV]

뉴스1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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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2일 방송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홍진희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25년 된 자동차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홍진희의 25년 된 올드카가 공개됐다.

홍진희가 당시 출고가만 7000만 원이 넘는 25년 된 고성능 오픈카를 공개, 윤다훈을 옆자리에 태우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홍진희는 초록색 번호판과 카세트 플레이어 등이 옛 감성 가득한 자동차에서 추억에 젖기도. 홍진희는 "25년을 나와 함께한 차다, 세월이 가면서 옆에 쭉 같이 있고 그러니까 세월이 갈수록 소중한 느낌이 들더라"라며 자동차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관리가 잘된 홍진희의 올드카를 본 혜은이는 "나한테 팔아라"라며 소장 욕구를 드러냈다. 이어 박원숙은 홍진희를 향해 "진짜 묘령의 여인이다, 일정한 직업도 없이 오픈카 타고 다니고, 정체가 뭐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홍진희의 올드카를 감정하기 위해 중고 차량 전문 평가사가 강화 하우스를 찾았다. 전문가는 사고 유무와 흠집, 실내 옵션 등 차량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전문가는 "700만~800만 원 정도 거래되는 차다"라며 차량 상태에 따른 감가 등을 고려해 450만 원 정도의 예상 견적을 냈다.

이에 홍진희는 "그냥 안 판다"라며 클래식카로 거듭날 5년 후를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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