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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中' 티모시♥카일리, 농구장서 키스 파티..'성생활 밈'까지 대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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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대표 커플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가 또 한 번 코트사이드를 뜨겁게 달궜다.

카일리 제너(27)와 티모시 샬라메(29)는 지난 주말,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5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경기를 관람하며 다정한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뉴욕 닉스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두 사람은 경기 전 손을 맞잡고 입장하는가 하면, 경기 중 뺨에 입맞춤을 나누며 ‘코트사이드 키스 파티’를 펼쳤다.

카일리는 짙은 데님 팬츠에 닉스 재킷을, 샬라메는 오렌지와 블루가 조화된 닉스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농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개 키스는 불과 이틀 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닉스 경기를 관람한 데 이어 두 번째. 닉스 승리 후 두 사람은 뉴욕에서 축하 파티를 이어가며 주말 내내 농구와 사랑을 함께 즐겼다.


특히 이번 외출은 카일리가 최근 ‘성생활 밈’을 리포스트하며 유쾌하게 애정을 드러낸 직후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카일리는 자신의 SNS에 ‘섹스 앤 더 시티’의 한 장면을 인용한 영상을 리포스트하며 “닉스가 이기지 않으면 관계를 못 해”라는 유쾌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카일리가 이걸 리포스트한 게 최고”, “티모시 때문에 카일리도 닉스에 빠졌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23년 초 열애를 시작해 같은 해 비욘세 콘서트에서 공식 커플로 데뷔했다. 이후 시상식과 영화제, 각종 행사에서 동반 등장하며 ‘진짜 커플’임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한 관계자는 “카일리와 티모시는 사실상 동거 중”이라며 “일이 없을 땐 티모시가 카일리의 집에서 머무르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일리는 티모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싶어 했고, 이 커플은 지금 매우 진지한 관계”라고 덧붙였다.

카일리는 전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스토미, 에어)를 두고 있으며, 티모시는 카일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으로 알려졌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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