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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송가인, '200억 재산설' 불거졌는데…"아직 자가 없어,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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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자가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송가인' 채널에는 '금쪽같은 한남동 쇼핑 새내기 가인이'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송가인은 한남동 쇼핑에 나섰다. 그는 지나가는 행인이 “우와 예쁘다”라고 말하자 “들었냐?”며 뿌듯해했다.



MZ 스타일로 한껏 꾸민 송가인은 팥빙수를 먹기 위한 카페를 찾았다. 카페를 둘러보던 송가인은 "집을 개조한 것 같다"며 감탄했다. 제작진이 "왜 집 하나 안 사놓으셨냐"라고 묻자 송가인은 "우울하니까 얘기하지 마세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2012년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200억 재산설이 돌기도 했지만, 송가인은 한 예능에 출연해 "사람들이 내가 100억, 200억 번 줄 안다. 나도 그렇게 벌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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