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2시 반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한전KPS 기계 공작실에서 50살 노동자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한전KPS 하청업체 소속으로, 혼자 쇳덩이를 다루는 기계를 이용해 공구 부품을 만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작업장 내부 CCTV를 확보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사고가 난 공정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확인에 나섰습니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2018년 12월 발생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이후 6년여 만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숨진 노동자는 한전KPS 하청업체 소속으로, 혼자 쇳덩이를 다루는 기계를 이용해 공구 부품을 만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작업장 내부 CCTV를 확보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사고가 난 공정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확인에 나섰습니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2018년 12월 발생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이후 6년여 만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자막뉴스] 영문등본 뗐더니 "누구세요...?"...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4%2F202512241934227679_t.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