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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데뷔 12주년 기념 페스타 개막… 완전체 복귀 시동

조선일보 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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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RM·뷔, 11일 지민·정국 전역
대체 복무 중인 슈가, 21일 소집해제
13·14일 제이홉 단독 공연에 멤버 전원 참석 기대 높아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이달 중순 완전체로 돌아온다. 2022년 12월 13일 최연장자 멤버인 진(33)의 입대로 시작된 BTS의 ‘군백기(군 입대 공백기)’가 이달로 끝을 맞는다. 지난해 전역한 진과 제이홉에 이어 10일 RM과 뷔, 11일 지민과 정국이 차례로 군 복무를 마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는 21일 소집해제 된다.

13일 데뷔 12주년을 맞는 BTS. 이달 중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뉴스1

13일 데뷔 12주년을 맞는 BTS. 이달 중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뉴스1


13일 전역을 반기는 세계 아미(ARMY·BTS 팬덤명)의 대규모 축하 행사가 열린다. 이날은 BTS의 데뷔 기념일로 수십만 명의 아미가 이 기간에 맞춰 한국을 찾기로 유명하다. 데뷔 12주년인 올해는 1일부터 2주간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가 이어진다. 데뷔일인 13~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선 멤버들의 애장품과 수상 트로피 등을 볼 수 있는 2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열린다. 같은 기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이홉의 단독 콘서트엔 멤버 전원이 참석해 전역 소감을 전할 거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슈가의 소집 해제일이 남았지만 대체 복무 중이기에 주말 공연 참석이 가능하다. 최대 5만명을 수용하는 공연장 수용 인원과 전시장 관람 인파까지 더하면 이틀간 수십만 명의 아미가 고양시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BTS의 복귀는 전체 K팝에도 중요한 호재다. BTS 같은 정상급 그룹의 존재 자체가 K팝 인지도와 한류 열기를 이끌기 때문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산한 BTS 콘서트 한 회당 우리 경제 파급 효과는 1조원 안팎. 올 하반기에는 걸그룹 블랙핑크 또한 2년 공백기를 끝마치고 월드 투어와 신곡 활동을 재개한다.

BTS가 완전체로 본격 활동하는 일정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준 하이브 CFO는 지난해 3분기 실적 보고 콘퍼런스 콜에서 “2026년 완전체 활동에 대해 멤버들과 논의 중”이라고 했다. 멤버들은 ‘군백기’에도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쳤고, 그룹 활동 없이 개인으로도 빌보드 핫100 차트에 입성하는 성과를 내왔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지난 3월 정기 주총에서 “최고의 작곡가들과 논의해 컴백을 준비 중이며 아티스트 각각의 숙고와 준비도 중요하다”고 했다.

[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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