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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이런 것도 할 줄 알아?…수준급 회 손질→제빵 실력에 이연복·레이먼킴도 '인정' (푹다행)[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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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미미가 생선 손질과 제빵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했다.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양평의 아들 김대호와 이수근, 그리고 오마이걸 미미와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졌다.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서해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네 사람은 기다리고 있는 레이먼 킴 셰프를 발견,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먼 킴은 도다리와 소라, 낙지로 가득 찬 식재료를 보고선 환한 미소를 지었고, 첫 번째 요리로 낙지볶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미미 씨, 생선을 한번 잡아보시고. 도다리 중에 제일 작은 거 가지고 칼질 한번 해보겠다. 일단 잡아보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미는 아침 식사로 회를 먹는 소문난 '회 러버'로, 이를 안 레이먼 킴은 "생선을 되게 좋아하신다고 얘길 들었다"며 "한번 해보시면 좋겠다"며 미미에게 생선 손질을 요청한 이유를 밝혔다.




미미는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지느러미와 내장 제거까지 마쳤고, 순식간에 도다리 4마리를 마친 미미에 레이먼 킴은 "4마리 다요?"라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미가 회 뜨기까지 깔끔하게 성공하자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이연복은 "처음 한 친구가"라며 눈을 떼지 못 했다.

미미는 회 뜨기에 이어 제빵에서도 남다른 면모를 뽐냈다. 낙지볶음과 어울릴 난 만들기에 나선 미미는 수준급 반죽 실력을 선보였고, 붐은 "미미 욕심 난다 일꾼으로. 같이 한번 가고 싶다"라며 미미의 실력을 칭찬했다.


이후 미미는 올리브유와 달래를 넣은 반죽을 얇게 밀어 '달래 난'을 완성했고, 이를 맛본 멤버들은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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