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이수근 vs 김대호, 뗏목 두고 갈등…"고집부리네" 분노

뉴스1 이지현 기자
원문보기

'푹 쉬면 다행이야' 2일 방송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수근, 김대호가 시작부터 대립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임원' 김대호가 같은 양평 출신인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섬에 들어갔다.

섬 근처에 도착하자, 뗏목이 보였다. 이수근은 "힘으로만 하면 안 돼"라는 입장이었지만, 김대호는 오직 힘만 썼다. 그가 "그럴 리가 없어. 뗏목이 안 움직일 리가 없어"라고 주장하자, 갈등이 생겼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김대호는 인터뷰에서 "처음 온 분들이니까 '이분들이 혹시 최선을 다하지 않나?' 의심까진 아니지만, 약간의 답답함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수근이 "안 간다니까, 안 가!"라며 분노했다. 그럼에도 김대호가 "보통 그럴 줄 알았는데 되던데?"라고 자기 입장을 고수했다. 이를 지켜보던 오마이걸 미미가 "서로 튕겨 나가는 느낌"이라면서 걱정했다.

결국 이수근이 김대호를 향해 "고집부리네, 안 간다니까"라며 분노했다. 시작부터 위기가 찾아온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기도
    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기도
  2. 2해수부 장관 후임
    해수부 장관 후임
  3. 3성탄절 인파 관리
    성탄절 인파 관리
  4. 4조세호 조폭 논란
    조세호 조폭 논란
  5. 5삼성 반도체 투자 리스크
    삼성 반도체 투자 리스크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