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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몫이었다…아버지 손에 쥐여진 2천만원 시계, 끝내 터진 눈물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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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갤럭시워치 배경화면 안 해도 돼요. 대신 아빠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요.”

코요태 빽가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준비했던 선물을 아버지께 전달하는 순간이 공개됐다.

2일 빽가는 한 영상에서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듯, 아버지와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

코요태 빽가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준비했던 선물을 아버지께 전달하는 순간이 공개됐다.사진=빽가 SNS

코요태 빽가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준비했던 선물을 아버지께 전달하는 순간이 공개됐다.사진=빽가 SNS


빽가는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듯, 아버지와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사진=빽가 SNS

빽가는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듯, 아버지와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사진=빽가 SNS


원래는 어머니를 위한 생일 선물이었지만, 그 선물은 결국 아버지의 손에 건네졌다. 사진=빽가 SNS

원래는 어머니를 위한 생일 선물이었지만, 그 선물은 결국 아버지의 손에 건네졌다. 사진=빽가 SNS


빽가는 말없이 선물을 건넸고, 아버지는 참았던 감정을 터뜨리듯 아들을 꼭 안고 눈물을 쏟았다. 사진=빽가 SNS

빽가는 말없이 선물을 건넸고, 아버지는 참았던 감정을 터뜨리듯 아들을 꼭 안고 눈물을 쏟았다. 사진=빽가 SNS


원래는 어머니를 위한 생일 선물이었지만, 그 선물은 결국 아버지의 손에 건네졌다. 바로 2천만 원대로 추정되는 명품 시계 로렉스였다.

“엄마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빽가는 말없이 선물을 건넸고, 아버지는 참았던 감정을 터뜨리듯 아들을 꼭 안고 눈물을 쏟았다. 카메라에 담긴 그 순간은 단순한 선물 전달이 아닌, 아버지를 향한 깊은 위로이자 가족의 사랑을 재확인시키는 장면이었다.


빽가는 평소에도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냈고, 이번 영상 역시 누리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한편, 빽가는 지난 20일 지병으로 모친을 여의었으며, 이후 SNS를 통해 차여사를 향한 메시지를 남겨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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