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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셋째딸 설아도 미인으로 컸다..놀라운 근황 '몰라보게 성숙'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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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엄마는 사진 못 찍는다고 투덜대면서 묵묵히 포즈만 잘 잡아주는 셋째딸 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이수진 부부의 셋째 딸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설아는 청바지에 크롭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과거 그저 볼이 통통한 귀여운 아이였던 설아는 몰라 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실제 댓글로는 "셋째가 이렇게 컸다고?"라는 댓글이 나왔고, 이수진은 "셋째가 제일 작다. 넷째가 나보다 크다. 사진찍기 안 좋아하는 수아"라며 넷째 수아는 더욱더 폭풍성장 했음을 밝혔다.

한편 이동국-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와 아들 시안이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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