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4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42세' 영탁, 법조계 여성과 소개팅? "점 찍어놓은 사람 有"('짠한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영탁이 자신이 했던 소개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김응수, 트로트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응수는 "내가 영탁을 장가 보내려고 짝을 찾아놨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영탁이 형 집의 잠재적 사위냐"고 물었으나, 김응수는 "우리 애들도 눈이 있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김응수는 "(영탁의 짝은) 법조계에 계신 분이다"라며 소개팅 상대를 언급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영탁은 "실제로 그분을 만난 적은 없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김응수는 이에 굴하지 않고 "내가 점 찍어 놓은 사람이 있다"고 밀어부쳤고, 영탁은 "제가 그 점을 밟으면 안될 것 같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그럼에도 김응수는 "결혼은 어른들 말 듣는게 좋다"고 끝까지 지지 않아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2. 2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3. 3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4. 4임종훈 신유빈 우승
    임종훈 신유빈 우승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홍명보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홍명보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