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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인데 로맨스 욕심 활활…이재인 "성인 됐으니까 할 수 있지 않을까"[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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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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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배우 이재인이 로맨스 욕심을 보였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 이재인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극 중 이재인은 심장을 이식받고 힘과 스피드를 얻게 된 태권소녀 완서 역을 맡았다.

이날 이재인은 "성인이 됐다 보니 이제 로맨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학생 로맨스로 체험판을 해봤으니"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사극은 자신이 없다. 사극 연기를 너무 현대극처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현대극처럼 하는 사극이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총 38만 3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이었던 지난달 30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하이파이브’는 31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1일 다시 한번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해 놀라움을 안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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