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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김다미 '나인 퍼즐', '무빙' 이어 한국 콘텐츠 시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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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나인 퍼즐' 미공개 스틸
오는 4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나인 퍼즐'이 '무빙'에 이어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한국 콘텐츠 2위를 기록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나인 퍼즐'이 '무빙'에 이어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한국 콘텐츠 2위를 기록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나인 퍼즐'이 '무빙'에 이어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한국 콘텐츠 2위를 기록했다.

디즈니+ 측은 2일 '나인 퍼즐'이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무빙'에 이어 디즈니+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한국 콘텐츠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추리 스릴러다.

이날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도 베일을 벗었다. 10년 전 사건으로부터 시작해 의심과 공조를 넘나드는 독특한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다미와 손석구의 스틸은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 속 두 사람의 열연을 떠올리게 한다. 퍼즐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사건 현장과 한강경찰서, 임시 베이스캠프인 한샘의 집까지 종횡무진하며 프로파일링을 이어가는 이나의 모습은 그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계속해서 이나를 의심하며 행적을 쫓는 집요한 한샘의 얼굴은 이나를 향한 그의 다층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강경찰서 강력2팀 팀장 양정호(김성균)의 갈대밭 사이 긴장 가득한 모습은 극에 무게감을 더하며 사건을 새로운 국면에 빠지게 한 그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자아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나가 선물한 MZ 스타일의 모자를 쓴 막내 최산(현봉식)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나인 퍼즐'은 오는 4일 마지막 에피소드인 10, 11회가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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