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리부트 : 수학편'은 전지적 수학 시점으로 세상을 분석하고, 수학 문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본격 수학 전문 스토리텔링 퀴즈쇼다.
전 국민의 ‘수학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새로운 문제적 남자들의 극한 두뇌 전쟁이 펼쳐질 ‘문제적 남자 리부트 : 수학편’에는 ‘문제적 남자’의 대표 브레인 전현무와 대한민국 대표 일타 수학 강사 정승제가 출연한다. 여기에 브레인 캐스터 배성재, 이과형 전자두뇌 존박, 올라운더 육각형 아이돌 수호, 서바이벌 최강자 김규민이 문제적 제자로 합류 소식을 알려 벌써부터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존박과 수호의 인터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존박은 미국 SAT 시험 수학 만점자답게 “(수학 실력이) 남다르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수능에 도전할 예정이라는 제작진에게 고민할 틈도 없이 “(출연) 안 하겠다”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이내 “(수학 이론을)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께 달려 있다”고 의지를 밝혀, 존박과 정승제 강사가 보여줄 호흡에 궁금증이 쏠린다.
수호는 “수학 선생님이셨던 어머니가 수학을 많이 가르쳐주셨는데, 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면서 뜻밖의 동상이몽 공부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어머니가 ‘문제적 남자 리부트 : 수학편’에 안 나가는 게 좋겠다고 하셨다”는 솔직한 고백을 더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제작진이 준비한 수학 문제를 받자 무서운 눈빛으로 돌변, 집념으로 풀이에 나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를 높였다.
'문제적 남자 리부트 : 수학편'은 오는 23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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