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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할까…쿠팡플레이, 최종 예선 생중계

아시아투데이 김영진,조유림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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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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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조유림 인턴기자 = 쿠팡플레이는 아시아 최종 예선 마지막 두 경기를 프리뷰쇼와 함께 생중계 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역사적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6월 6일과 10일 이라크,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마지막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로 획득하면 본선행이 확정된다.

쿠팡플레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10차전, △6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이라크전(바스라국제경기장)과 △10일 오후 7시 쿠웨이트전(서울월드컵경기장)을 포함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아시아 18개국이 참가하는 최종 예선 라운드의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곳은 쿠팡플레이뿐이다.

이번 2연전에는 유럽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으로 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손흥민을 비롯해 PSG 소속으로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이강인 그리고 이재성, 황희찬, 설영우, 양현준 등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K리그1에서 11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진우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고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은 현재 B조에서 4승 4무로 승점 16점을 쌓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라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즉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본선 진출이 확정될 경우,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 기록을 2026년까지 연장하게 된다.

중계는 한준희·이근호 해설 위원이 나서며 이라크전은 양동석 캐스터가, 쿠웨이트전은 윤장현 캐스터가 각각 맡는다. 경기 전에는 선발 라인업과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프리뷰 쇼가 마련된다. 이라크전은 킥오프 1시간 15분 전, 쿠웨이트전은 1시간 전부터 시작된다. 특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웨이트전은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라이브 프리뷰 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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