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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이런, ‘여왕의 집’ 엔딩곡 불렀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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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아이런. 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신인 가수 아이런이 ‘여왕의 집’ 엔딩곡 목소리의 주인공인 것으로 밝혀졌다.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엔딩 타이틀곡으로 신예 아이런이 가창한 ‘Trauma’(이하 ‘트라우마’)의 음원이 3일 낮 12시 공개된다.

‘트라우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그루브 한 리듬, 재즈풍이 가미된 편곡이 이색적인 팝스타일의 곡이다. ‘여왕의 집’이라는 드라마 제목을 연상케 하는 사이키델릭 한 생경함이 감도는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극 중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통, 슬픔, 아픔 등 나를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의인화 하여 ‘트라우마’로 표현했다.

가창자로 참여한 신예 아이런은 깊은 감정선과 디테일한 표현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곡은 전유진, 제이세라, 소향, 김나영, 이우 등의 곡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 참여를 통해 완성됐다.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와 그 완벽한 삶을 모조리 훔치려는 여자의 내용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여자의 치열한 인생 탈환 복수극을 그린다. 엔딩 타이틀곡 ‘트라우마’는 3일 낮 12시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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