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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 걸그룹 은퇴해도 고통 끝없다…유흥업소 루머에 "남편과 끝까지 갈 것"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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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루머에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프로가 뭐냐”며 “저는 같이 촬영했던 언니 생일 파티에서 남편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최근 익명의 누리꾼은 소희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소희는 “말도 안 되는 루머 퍼뜨리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며 “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또 소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무시하고 신경 끄려고 했는데 유언비어가 너무 선을 넘어서 법적으로 조치하겠다. 신원조회 완료했다. 경찰서에서 뵙겠다”라고 루머를 유포한 것으로 보이는 인물의 실명을 공개했다.

이어 소희는 “진짜 악질범들”이라며 “남편이랑 같이 끝까지 선처 없이 간다”라고 강조했다.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주목받았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앨리스 싱글 ‘쇼 다운’ 외에는 별다른 연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전 촬영을 마친 영화 ‘정보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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