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1…여의도·서울시청·대구서 '피날레'■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여의도공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청 앞,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구 수성구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국힘 "거짓 선동" vs 민주 "사이버 내란"■
선거 막바지까지 정치권 공방도 치열합니다. 국민의힘은 '짐 로저스 지지선언'을 고리로 공세를 폈고, 민주당은 보수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여론조작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경찰, 내일 '갑호비상'…서울에 1만명 투입■
경찰은 내일 오전 6시부터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발령해 비상근무에 나섭니다. 서울에선 선거 상황 관리와 당선인 신변보호 등에 1만800명의 경력이 투입됩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여의도공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청 앞,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구 수성구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국힘 "거짓 선동" vs 민주 "사이버 내란"■
선거 막바지까지 정치권 공방도 치열합니다. 국민의힘은 '짐 로저스 지지선언'을 고리로 공세를 폈고, 민주당은 보수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여론조작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경찰, 내일 '갑호비상'…서울에 1만명 투입■
경찰은 내일 오전 6시부터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발령해 비상근무에 나섭니다. 서울에선 선거 상황 관리와 당선인 신변보호 등에 1만800명의 경력이 투입됩니다.
■선거사범 2,100명 적발…폭력·벽보훼손 급증■
이번 대선을 앞두고 전국에선 2천 명 넘는 선거사범이 적발되고, 이 중 8명은 구속됐습니다. 선거폭력은 지난 대선과 비교해 2.2배, 현수막·벽보 훼손은 3배 늘었습니다.
■5호선 방화범 구속기로…"피해자들께 죄송"■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이 남성은 영장심사 종료 뒤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5일 뉴스와이드 (11시)](/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5%2F787679_1766628297.jpg&w=384&q=100)
![[자막뉴스] 피해자 아빠한테 "네 딸 나쁘다"…피해자한텐 "신고해서 죄송" 애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26%2F568489a107c944569d0feccc7b510ba4.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