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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동의 여왕' 손은유, 뒤늦은 '데블스 플랜2' 소감 "한동안 허전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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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데블스 플랜2' 출연자 손은유가 뒤늦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은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지 않을 것 같던 5월도 이렇게 끝나가네요. 치열했던 작년 여름,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촬영하면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모든 분들, 시청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때 이렇게 해볼걸!'하는 일말의 후회와 아쉬움들은 따뜻한 말씀들로 모두 씻겨내려간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모든 순간이 다 재밌고 행복했어요! 많은 분들께서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블스플랜을 끝내고 저는 한동안 허전할 것 같은데요, '이 조건 하에서 최대한' 유튜브로 간간이 인사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6월도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

1995년 생인 손은유는 이화여대 로스쿨을 졸업한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다. '데블스 플랜2' 일반인 출연자 모집 공고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고, 빵과 죽만 주는 감옥동에서 5일 동안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으며 '감옥동의 여왕'으로 불렸다.

사진 = 손은유, 넷플릭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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