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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익률 6%' 국채분할매수&삼성전자와공모주 펀드 출시

머니투데이 김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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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까지 투자자 모집


브이아이자산운용은 '국채분할매수&삼성전자와공모주'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안정적인 국채와 통안채에 투자해 이자수익과 금리 하락 시 자본 차익을 추구한다. 삼성전자와 공모주에 투자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목표수익률 6%(Class A 기준)의 목표전환형 펀드다.

목표 기준가격인 1060원(Class A 기준)에 도달하면 투자 대상을 국채, 통안채 위주의 우량 단기채, 초단기채 펀드와 MMF(머니마켓펀드), 유동성 자산 등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펀드는 가입 후 90일 미만까지는 환매 금액의 3% 수준의 환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데, 90일 이후부터는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경기 둔화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은행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에 더해 글로벌 기준금리의 인하 사이클이 당분간 지속되면서 채권 자본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현재 반도체 업황의 부진, 관세 정책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 국내외 정치 리스크 등을 반영하며 하락한 상황이다. 저평가 여부의 척도 중 하나인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0배~0.9배 수준이다. 이는 2020년 이후 삼성전자의 평균 PBR인 1.3배 수준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공모주 시장도 제도 개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IPO(기업공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공모주 확약 기간과 그에 대한 가점을 확대해 중장기적인 투자를 유도하고, 우회적인 수요예측 참여를 제한하는 등 공모주 시장의 비합리적인 과열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다.


펀드는 모집 일정 이후 더 이상 자금을 받지 않는 단위형 공모 상품이다. 오는 12일까지 투자자 모집 기간을 거쳐 오는 13일 설정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iM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등 주요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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