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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원혁, ‘뭉쳐야 찬다4’서 빛난 존재감...중앙 미드필더로 진가 발휘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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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 원혁이 ‘뭉쳐야 찬다4’에서 다재다능한 경기력과 몰입감 있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원혁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9회에서 싹쓰리UTD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중원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주 수비수와 스트라이커로 뛰었던 원혁은 이번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겨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 이종현의 자책골로 안타깝게 첫 실점을 허용하자 원혁은 “괜찮아, 괜찮아”라고 다독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그룹 엘라스트(E’LAST) 원혁이 ‘뭉쳐야 찬다4’에서 다재다능한 경기력과 몰입감 있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룹 엘라스트(E’LAST) 원혁이 ‘뭉쳐야 찬다4’에서 다재다능한 경기력과 몰입감 있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원혁은 상대 선수와 충돌해 넘어지는 상황에서도 날카로운 돌파력으로 골문을 위협하며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중원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친 원혁은 끊임없이 슈팅을 시도하며 경기의 흐름을 바꿔나갔다.

특히 후반전에 접어들며 원혁은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그는 수비 사이를 정확히 꿰뚫는 기가 막힌 ‘택배 패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캐스터 김성주는 “패스가 너무 좋았다”며 극찬했다.

이처럼 원혁은 유연한 포지션 소화 능력과 경기의 흐름을 완벽하게 읽어내는 센스까지 고루 갖춘 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가 향후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원혁은 지난달 7일 발매한 엘라스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Versus’(베르수스)의 타이틀곡 ‘Crazy Train’(크레이지 트래인) 무대로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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