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6.3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2일), 주요 대선 후보들이 전국 각지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막판 유세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의 완전한 종식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서 비롯된 '빛의 혁명' 완수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국제뉴스DB |
6.3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2일), 주요 대선 후보들이 전국 각지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막판 유세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의 완전한 종식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서 비롯된 '빛의 혁명' 완수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제주 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로 향하는 '북진' 유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골든 크로스' 실현 의지를 다지는 김 후보는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열 예정이다.
유세 후에는 자정까지 홍대와 강남 등 젊은 층 밀집 지역을 찾아 막판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