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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된 북 구축함, 최악의 상황…전체 폐기물 될 수도"

연합뉴스TV 정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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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좌초된 구축함을 인양하려면 선체를 분해해야 하는 등 인양 작업이 매우 까다로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해군분석센터의 데커 에벌레스 연구원은 미국 CNN 방송에 "배가 반쯤 물에 잠기고 반쯤 물 밖에 있는 것은 사실상 최악의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침몰한 반쪽을 빼내려다 구조재가 부러지면 배 전체가 폐기물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닉 차일즈 수석연구원도 현 위치에서 배를 바로잡는 것은 매우 고난도의 작업이라면서 배를 일부 해체한 뒤 인양하는 방안이 제일 쉬울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북한 #구축함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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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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