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률 등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면서 오늘(2일)부로 파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사정은 어제(1일)부터 모여 밤샘 협상에 나섰지만, 이날 출근길 전 파업 중단은 결국 없었습니다.
노사 양측은 임금 인상률 등을 두고 진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월요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또 한 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창원 전체 시내버스의 95%가 멈춰 섰으며, 창원시가 임시로 투입한 대체 교통수단 운송률은 평소 대비 38%로 파악됐습니다.
하준 기자
노사정은 어제(1일)부터 모여 밤샘 협상에 나섰지만, 이날 출근길 전 파업 중단은 결국 없었습니다.
노사 양측은 임금 인상률 등을 두고 진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월요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또 한 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창원 전체 시내버스의 95%가 멈춰 섰으며, 창원시가 임시로 투입한 대체 교통수단 운송률은 평소 대비 38%로 파악됐습니다.
하준 기자
#창원 #시내버스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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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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