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은비 인턴기자)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tvN 예능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2일 오후 10시 10분 첫 회를 방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영석 PD가 민박집 주인으로 나서고, 그룹 세븐틴이 손님으로 참여해 펼치는 좌충우돌 투숙기를 담는다.
첫 회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이 정장 차림으로 제작진이 준비한 데뷔 10주년 파티장에 등장한다. 그러나 나영석 PD의 "5분 후에 버스가 출발한다"는 말과 함께 멤버들은 준비도 없이 예능 여정에 투입된다.
익숙한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금세 적응하는 멤버들은 "두 번째라 아무렇지도 않다", "갑작스러운 맛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민박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저녁 식재료를 두고 세븐틴 전용 '인물 퀴즈'에 도전한다. 그러나 게임은 오답 행진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문제 고갈 사태까지 발생한다. 멤버들의 우기기와 눕방, 도겸의 석고대죄까지 식재료를 얻기 위한 유쾌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퀴즈가 끝난 후에는 첫 저녁 식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된다. 팀워크가 중요한 상황에서 10년간 함께해 온 이들이 식사 준비에서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HN DB, tvN '나나민박 with 세븐틴'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