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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훌륭한 딸이죠"…이재인, 父와 사이 어떻길래[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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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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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인이 자칭 훌륭한 딸이라고 자신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 이재인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극중 이재인은 심장을 이식받고 힘과 스피드를 얻게 된 태권소녀 완서 역을 맡았다.

이날 이재인은 아버지에게 어떤 딸인지 묻는 질문에 "저 정도면 훌륭한 딸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버지랑 친한 편이다. 투닥거릴 때도 있다"라며 "마지막에 완서가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있지 않나. 어머니가 그 연기를 보시고 내가 방에 벌레 나왔을 때 아빠 부르는 소리랑 똑같다고 하더라. 아빠란 위대한 존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총 38만 3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이었던 지난달 30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하이파이브’는 31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1일 다시 한번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해 놀라움을 안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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