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지드래곤, 사나와 열애설에 “‘냉터뷰’ 출연 친분 표현일 뿐” 뒤늦은 해명 [전문]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원문보기
가수 지드래곤(GD) 측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의 열애설에 뒤늦게 부인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2일 ”최근 확산된 지드래곤 열애설 관련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연락드린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MBC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 날인 4월 14일에 유튜브 웹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다고 설명한 지드래곤 측은 “이후 4월 22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고양’을 관람한 뒤 인증샷을 올리는 과정에서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펼쳤고, 촬영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차에 단순히 촬영 이후 친근감의 표시로 사나님의 개인 SNS 계정 태그를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2일 ”최근 확산된 지드래곤 열애설 관련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연락드린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 사진 = 김영구, 천정환 기자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2일 ”최근 확산된 지드래곤 열애설 관련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연락드린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 사진 = 김영구, 천정환 기자


이어 “‘냉터뷰‘는 덱스와의 친분으로 나갔으며 사나는 녹화 전날 같이 출연하는 것으로 정리됐었다”며 “초반 열애설에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냉터뷰‘ 출연 스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관람한 후 게스트로 나선 트와이스 사나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오자 이를 사진으로 찍고 SNS 스토리에 개인 계정을 태그한 게시물을 올리며 ‘럽스타’ 의혹에 휩싸인바 있다.

이하 지드래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갤럭시코퍼레이션입니다.


최근 확산된 G-DRAGON의 열애설 관련해서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G-DRAGON은 MBC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 날인 4월 14일에 유튜브 웹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4월 22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고양’을 관람한 뒤 인증샷을 올리는 과정에서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펼쳤고, 촬영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차에 단순히 촬영 이후 친근감의 표시로 사나님의 개인 SNS 계정 태그를 했던 것입니다.

‘냉터뷰‘는 덱스와의 친분으로 나갔으며 사나는 녹화 전날 같이 출연하는 것으로 정리됐었습니다.


초반 열애설에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냉터뷰‘ 출연 스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