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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0기 정숙, 가품 판매 논란…“여전히 경찰 수사 중”

헤럴드경제 민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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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 SNS]

[‘나는 솔로’ 10기 정숙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자선경매 행사에서 명품 브랜드 목걸이의 가품을 판매한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무혐의로 종결된 일”이라 해명했지만, 경찰 수사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기 정숙의 가품 목걸이 판매 논란을 최초 보도한 JTBC ‘사건반장’ 측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문의주고 계셔서 말씀 올립니다”라면서 “방송 후 A씨는 개인 SNS를 통해 ‘관련 사건은 무혐의로 끝났다. 이렇게 기사를 올려서 인간 쓰레기를 만들었다. 나는 사기를 치며 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은 A씨 말과는 달리 여전히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임을 재차 확인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월 정숙이 주최한 자선경매에서 낙찰자 A씨가 220만 원을 주고 구입한 명품 목걸이가 감정 결과 ‘가품’으로 판명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공개됐다. 또 다른 낙찰자 B씨 역시 가품 팔찌를 낙찰받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이후 10기 정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이미 무혐의가 난 사안”이라며 가품 판매 보도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자세한 사정에 대해서 10기 정숙은 침묵을 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계정 운영도 중단한 상황이다.

한편, 10기 정숙은 200억 자산의 사업가로 알려졋으며,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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